Hong's Today Issue

가수 전인권(61) 씨와 이하이(19)씨가 ‘역대급 콜라보’를 탄생시켰습니다. 전인권 씨와 이하이 씨는 14일 방영된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은 들국화의 대표곡인 ‘그것만이 내 세상’을 함께 불렀습니다. 이 무대에서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42살의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417표를 받아 신연아·이동우를 제치고 명곡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 씨는 과거 듀엣을 하고 싶은 가수로 전인권 씨를 꼽았었습니다. 그녀는 지난 3월 25일 ‘KBS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함께 무대를 꾸미고 싶은 가수는 전인권”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3년이라는 공백기 끝에 컴백한 이 씨는 예능에 대한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그는 4월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