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미안한 마음 전한 윤다훈 씨 .. KBS '남편 갱생 프로젝트-가두리'에서 윤다훈 씨는 딸 남하나(29) 씨에게 편지를 받았습니다. 윤다훈 씨는 딸이 보낸 편지를 소리 내 읽었습니다. 남하나 씨는 "아빠가 늘 내 곁에 있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잊고 있었던 것 같아. 아빠의 시간이 멈춰져 있지 않다는 것을"이라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내가 한 살씩 나이가 들수록 아빠도 같을 텐데 왜 가끔 보이는 흰머리로 알아차리는 걸까"라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담담히 편지를 읽어가던 윤다훈 씨는 갑자기 말을 잇지 못하고 울먹거렸습니다. 편지에는 "이제 나한테 그만 미안해해도 돼"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윤다훈 씨는 많은 인기를 얻게 됐습니다. 그 무렵..
티비스타
2017. 9. 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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