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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61) 변호사와 유시민(56)

전 보건복지부장관 군 복무 시절 사진이 공개됐네요.

전원책(61) 변호사와 유시민(56) 전 보건복지부장관

군 복무 시절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24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썰전’에서

유 전 장관과 전 변호사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나오는 송중기(유시진 역) 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유 전 장관은 “(태양의 후예) 작가가 제 팬인 것 같다”며

“이름을 저하고 비슷한게 지은 걸 보니”라고 말했습니다.

 

 

유 씨는 “풍산 유씨에 대해 좀 아시는 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썰전’에는 전원책 변호사 군대 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법무장교 출신인 전 변호사는 “국제적십자요원 자격증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시민 전 장관도 군대 시절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유 전 장관은 “저는 보병이라 괜찮은 사진이 없다”며

“걷는 것과 삽질, 곡괭이질을 주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전 변호사는 “역사에 남는 군인들 사진들은 다 보병들”이라고 전했고

유 전 장관은 “보병 몇 천명이 죽고 한 명이 꽂는 거다”라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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