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 아이오아이 최유정 전소미 동거봇 대화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 공식 데뷔

전 연습 과정과 숙소 생활이 방송에 나왔는데요 ..

지난 22일 처음 방송된 Mnet 스탠바이 아이오아이(I.O.I)에

나온 최유정, 전소미 양 등은 숙소를 촬영하는

'동거봇'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정 양은 화장을 모두 지운 민낯으로 동거봇 앞에 섰고

이 카메라는 아이오아이 숙소 생활을 촬영했습니다.

동거봇에게 유정 양은 "나 못생겼지?"라고 물었습니다.

뒤에 있던 김소혜 양은 "야, 예뻐 예뻐"라고 대신 답했습니다.

유정 양은 못 들은 척 카메라를 향해 "대답해 봐"라며 연신 다그쳤습니다.

 

 

유정 양은 "야, 나 못생겼지? 대답 안 해?

맞으면 이렇게(끄덕끄덕)하고 아니면 이렇게 (절레절레) 해

빨리! 못생겼지?"라고 재차 물었습니다.

동거봇은 절레절레 화면을 좌우로 저었습니다.

유정 양은 그제야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유정 양은 이날 전소미 양과 투닥거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유정 양은 동거봇에게 "얘가 나보다 2살 어려,

근데 내가 매일 당해"라고 말했습니다.

소미 양은 유정 양을 살짝 밀쳤고, 벽 전등 스위치에

부딪힌 유정 양은 방 불을 꺼버렸습니다.

두 사람은 깔깔 웃으며 계속 장난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