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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씨가 방송에서 김지민 씨와 있었던

열애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5일 JTBC '비정상회담'에서 진행자 전현무 씨가

최근 있었던 열애설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일일 한국대표로 출연한 케이윌, 휘성 씨와

대화하는 과정에 생긴 일입니다.

케이월은 "원래 성향이 미니멀하게 살아왔다.

어머님의 철학 때문이다. 저는 겨울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한 물로 샤워해본 적이 없다.

제가 가지고 싶은 걸 쉽게 가져본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휘성은 "저는 많이 미니멀이다.

제일 안 하는 게 쇼핑이다. 집에 있는 거 헤질 때까지 입고,

진짜 싼 아웃렛에서 사 입는다"고 말했습니다.

 

 

전현무 씨는 두 사람 말에 이어 "저는 맥시멈 오브 더 맥시멈이다.

차도 좋아하고, 쇼핑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공동 진행자 유세윤 씨는 "부동산도 좋아하지 않느냐"며

최근 김지민 씨와 부동산 앞에서 포착된 사진을 언급했습니다.

이 사진으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었습니다.

전 씨는 웃으며 "가방도 좋아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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