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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조권(26)씨가 '깝권'으로 돌아왔습니다.

엄청난 점프력에 출연진이 모두 놀랐습니다.

지난 11일 MBC '라디오 스타'에 나온 조권 씨는

과거 자신의 별명인 '깝권(깝죽거리는 조권)'을 재현했습니다.

'깝죽거리다'는 말은 방정맞게 까불며 잘난 체 한다는 뜻.

조권 씨는 방송에서 재치있는 말주변과 빠른 임기응변으로

'방정맞다'는 놀림을 받아 '깝권'이 됐습니다.


 

'깝권'의 대표적인 특징은 '방정맞은 춤'입니다.

방송에서 조권 씨는 트와이스 노래

'OOH-AHH하게'를 '깝댄스'로 재해석했습니다.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44)씨 앞에서 머뭇거리던

그는 부담을 덜고 음악에 몸을 맡겼습니다.

 

 

조권 씨는 트와이스 노래 'OOH-AHH하게' 후렴구에 맞춰

'깝댄스'답게 신나는 춤 동작을 선보였습니다.

트와이스가 가볍게 뛰어오르는 부분에서 조권 씨는

천장까지 닿을 만큼 팔짝 뛰어올랐습니다.

 

 

조권 씨는 이날 '털기 춤'도 선보였습니다.

박진영 씨는 보기 부담스럽다며 양손으로 두 눈을 가려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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