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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정수(42) 씨가 경기도 광주시 신현리에 있는

자신의 전원주택을 소개했습니다.

'변정수의 태그미'에서 변 씨는 뷰티 팁과 그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습니다.


 

변 씨는 "200평(661m2) 집인데 실평수는

78평(257m2)"이라고 자신의 집 면적을 밝혔습니다.

그는 영상에서 딸 방, 빈티지 조명, 소장품과 가구 등을

모아둔 공간을 소개했습니다.

 

 

대형 창문을 연 변 씨는 비가 오는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나만의 정원이다. 센트럴파크 부럽지 않다"고 했다.

앞서 지난해 3월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변정수가

연예계 인테리어 전문가로 소개됐다. 

 

 

변 씨는 2012년 자연과 벗삼아 살고 싶다는 소망으로

도심을 떠나 경기도 광주로 이사했습니다.

변정수 씨는 이 집에서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11일 처음으로 전파를 탄 '변정수의 태그미'에서는

셀러브리티들의 자기 관리법과 뷰티 노하우를 방출할 예정.

변 씨가 뷰티, 패션, 맛집, 인테리어 등 다양한 라이프 팁을

직접 소개했습니다.

 

 

변 씨는 이 방송을 통해 "사람들과의 벽을 허물고 싶다"며

"옆집 사람같이 보이고, 예쁜 인형처럼도 보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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