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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54) 씨가 가족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캐나다서 유학 중인 큰아들 최유성 군이 깜짝 등장했기 때문..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최유성 군은 아버지 생일을 위해 깜짝 귀국했습니다.


 

최유성 군은 '엄마가 뭐길래' 제작진에게만 알리고 한국에 왔습니다.

어머니인 강은주 씨에게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갑작스러운 등장에 큰아들 등장에 강은주 씨는 놀라워하면서 행복해했습니다.

 

 

최민수 씨 생일 파티는 한 밴드 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최민수 씨는 관중 앞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노래가 끝난 뒤 생일 파티 축하 노래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강은주 씨는 작은아들 최유진 군과 함께 케이크를 두고 무대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최민수 씨는 큰아들이 한국에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케이크에 촛불을 껐습니다.

이때 최유성 군이 관중 사이를 헤치고 뛰어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생각지 못 했던 큰아들 등장에 최민수 씨는 깜짝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이후 최민수 씨는 아들을 끌어안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최민수 씨는 이날 "이대로 죽어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좋았다"며

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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