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개그맨 이상훈 씨가 랩을 선보이자 개그맨 유민상 씨가

급하게 이 씨를 말렸습니다.

이날 이 씨는 최근 논란이 됐던 '강아지 공장'을 언급했습니다.

 

개그콘서트 이상훈 강아지 공장 디스랩

"니들 괴롭히면 개들은 개지침, 그걸 바라보는 사람들은 개빡침, 개만도 못한 니네들은 XX" (영상 1분 15초).


이 씨는 "강아지 공장에서 주사기로 강제 교배시키지 않나.

수의사 면허도 없이 제왕절개하지를 않나. 새끼를 못 낳으면 식용으로

팔거나 안락사시킨다"며 "동물 학대가 비일비재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5일 SBS '동물농장'을 통해

번식장 개들의 참혹한 현실이 방송됐습니다.

번식장 주인은 개들을 강제 교배시키려고

수컷 정액을 주사기에 넣어 암컷에게 넣기도 했습니다.

 

 

지난 22일 '동물농장'에서 MC들은

"현재 동물보호법으로 번식장 주인들을 처벌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재 번식장 주인은 마취제 불법 사용 혐의로만 불구속 입건됐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