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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안재현(28)씨가 중국 촬영에서

입으려다가 못 입은 옷들로 간단한 패션쇼를 열었습니다.

안재현 씨가 tvNgo '신서유기2'에서 패션쇼를

벌인 영상이 14일 공개됐습니다.


 

안 씨는 방송에서 미션을 실패해

제작진에게 여행 가방을 통째로 압수당했습니다.

제작진은 촬영이 끝나기 5시간 전 가방을

돌려주면서 배우 겸 모델인 안재현 씨 가방 속을

보여달라고 청했습니다.

 

 

안재현 씨는 즉석에서 패션쇼를 열었습니다.

여행을 다닐 때 편하면서도 모델인

안 씨의 안목이 돋보이는 옷들이었습니다.

 

 

안 씨는 방송에서 골반이 작은

사람을 위해 벨트 매는 비법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작은 골반을 가리고 싶다면 벨트 버클을 옆으로 돌려 매는 것이 좋습니다.

벨트 버클이 골반 가운데 있을 때보다 덜 부각돼 보이는 원리입니다.

안재현 씨와 강호동(46)씨 등이 중국에서 미션을 수행한 방송 tvNgo '신서유기2'

최종화는 이날 온라인에 공개됐습니다.

TV에서는 오는 17일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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