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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44) 씨가

가수 제시(호현주·27)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박진영 씨는 걸그룹 언니쓰 ‘셧 업’(SHUT UP)

개별 안무 테스트를 했습니다.

안무 테스트에서 제시는 완벽하게 외우지 못한

동작으로 소심하게 춤을 췄습니다.


 

이 모습을 본 박 씨는 제시에게

“네가 제일 문제”라고 굳은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모든 테스트가 끝난 후 박 씨는 제시에게

“내 말 잘 들어봐. 내가 너 정도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

진짜 세계 최고가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춤에 재능이 없으면 안 아까운데,

랩은 말할 것도 없이 잘한다. 하늘이 준 재능인데

살면서 한 번은 최고까지 끌어낼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타고난 재능을 10분의 1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충고했습니다.

박 씨는 제시에게 “너는 훌륭한 댄서가 될 수 있어”라고 했고,

박 씨의 진심 어린 조언에 제시는 울먹이는 표정을 지으며

“땡큐”라고 말했습니다.

제시는 “정말 열심히 할 것”이라며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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