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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22) 씨가 미모와 댄스, 노래가 다 되는

'사기 캐릭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네요.

2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 출연한

그는 가수 윤하(28) 씨의 '오늘 헤어졌어요'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이날 방송에 이선빈 씨는

미스터리 싱어 군단으로 출연했습니다.

'음치 수색'에 나선 이는

가수 정준영(27) 씨였습니다.

 

 

OCN 드라마 '38 사기동대' 조미주 역으로 출연 중이라고 밝힌

이선빈 씨는 먼저 댄스로 끼를 드러냈습니다.

미모에 댄스까지 선보이자 정준영 씨 등 패널들은 노래 솜씨까지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선빈 씨를 탈락시켰습니다.

 

 

하지만 건반 앞에 앉은

이선빈 씨는 반전 실력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청아한 목소리로 '오늘 헤어졌어요'를 시작했습니다.

고음에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이에 패널들은

"미치겠다", "너무 잘해", "너무 예쁘다" 등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방송 후 향한 관심이 높아지자 이선빈 씨는

자신을 향한 관심에 감사함을 표하며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적었습니다.

 

 

2014년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한 이선빈 씨는 

JTBC 드라마 '마담앙트완'에 이마리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38 사기동대'에서는 '꽃뱀' 연기를 하며 감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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