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반려견 겨울이

 

12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에

새 식구가 합류했는데요.

유해진 씨가 키우는 반려견 '겨울이'입니다.

겨울이는 합류하자마자 '삼시세끼' 하우스를

뒤집어 놓았습니다.

 

겨울이는 새 환경이 신기해했고,

특히 어느새 '폭풍 성장'한 오리들을 좋아하고

열렬히 쫓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오리들은 겨울이가 무서운지 숨기에 바쁘네요.

 

 

겨울이는 또 목욕을 하다 잠이 들거나

선풍기 바람을 쐬는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삼시세끼'는 동물 출연자로 톡톡한 재미를 봤습니다.

지난 시즌 '삼시세끼'에선 강아지 산체와

고양이가 사람 멤버 못지 않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산체와 벌이가 은퇴하자마자 아쉬워한 시청자도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