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개그맨 정준하 씨의 새로운 '롤러코스터 먹방'이 공개됐는데요.

지난 1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 LA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벌칙에 당첨된 정준하 씨는 LA 소재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로 알려진 기구를 탑승했습니다.



80m를 직하강 하는 공포의 기구입니다.

걸그룹 여자친구의 은하 씨와 함께 스파게티를 먹으면서

이 기구를 탄 정준하 씨는 스파게티를 대거 날렸지만

실감나는 '공포 표정'을 선사했습니다.

제작진은 정준하 씨의 탑승기를 360도 파노라마

화면으로 보여줬습니다.

 

이어 세계에 단 3대 밖에 없는 4차원 롤러코스터를 타게 됐습니다.

정준하 씨는 유재석 씨와 함께 탑승했습니다.

 

 

급강하 코스는 물론, 360도 회전하는 기구에서 정준하 씨는

요거트 먹기에 도전했지만 타자마자 요거트가 얼굴에 쏟아졌습니다.

 

 

마치 팩을 한 듯한 모습으로 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준하 씨는 '롤러코스터 먹방'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2008년 4월 12일 ‘무한도전’ 100회 특집에서

자장면 먹기를 시도했습니다.

 

 

당시 제작진은 ‘자장 1호 발사’ 등의

재치 있는 자막을 집어넣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