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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김유진·35)·기태영(김용우·38) 부부 딸 로희(1)양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온음료를 마셔봤습니다.

로희 양은 처음 느껴 본 달콤한 맛에 푹 빠진 듯 계속 음료를 찾았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 음료수 반응

 

지난 21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로희 양과 기태영 씨는 다른 출연진과 함께

전주 여행을 가기 위해 기차역으로 모였습니다.

폭염에 지친 기 씨와 로희 양을 위해 이휘재(이영재·43)씨는

지나가던 카트를 세워 음료수를 샀습니다.

 

기 씨가 고른 음료수는 물에

전해질과 당분이 섞인 이온음료였습니다.

기 씨는 로희 양 생후 처음으로 이온음료

먹이기에 도전했습니다.

아빠 기 씨가 마시는 것을 본 로희 양은

음료병을 입에 대고 조심스럽게 한 입 마셨습니다.

 

 

눈이 휘둥그레진 로희 양은

손을 뻗어 음료병을 가리켰습니다.

로희 양은 이내 빨대를 꼽고

본격적으로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기 씨가 "그만 그만 그만"이라며

음료병을 빼앗아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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