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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프콘이 배우 박보검 씨 돌발 행동에 '빵' 터졌네요.

박 씨는 개그맨 김준현 씨와 함께 지난 21일 방송된

KBS '1박 2일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그는 가수 정준영 씨와 인간 자석 게임에 도전했습니다.


 

돗자리 위에 뿌려진 동전을 등에 붙인 뒤

자신의 구역에 동전을 떨어뜨리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이 종료된 뒤 데프콘은 박 씨 등에

붙은 동전 떼는 일을 도왔습니다.

데프콘은 "털어줄게. 많이 붙었다"며 동전을 떼줬습니다.

이후 바지를 가리키며 "바지 안에도 동전이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이때 박 씨는 "여기 가랑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의 행동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손뼉을 치며 웃었습니다.

함께 있던 제작진이 "바지에 들어간 것까지 인정하겠다.

빼서 넣어라"라고 하자 박 씨는 바지를 걷어

올려 안에 있던 동전을 빼냈습니다.

 

 

KBS '1박 2일 시즌3'는 스타들이 전국을

여행하며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됩니다.

 

 

이날 방송에선 배우 박보검, 개그맨 김준현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박 씨는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를 보였습니다.

이온음료 마시기 대결에선 음료 2리터를 쉬지 않고 들이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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