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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겸 기자 허지웅(36) 씨가 여행지에

집에 있던 샤워 꼭지를 가져간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지웅 씨가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여행지에 도착한 허지웅 씨는 가방에서

샤워 꼭지를 꺼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여행 가방을

싸던 허지웅 씨가 갑자기 화장실로 들어가 샤워 꼭지를

챙겨 궁금증을 자아냈었습니다.

허지웅 씨는 친구들에게 샤워 꼭지를 보여 주며

"물이 세게 나와"라고 말했습니다.

 

 

친구들은 샤워 꼭지를 보고 황당해하다가

이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허지웅 씨는 여행지 숙소 화장실로 들어가

집에서 가져온 샤워 꼭지로 교체했습니다.

그는 뿌듯한 얼굴로 샤워 꼭지를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이 장면을 보고 있던 '미운 우리 새끼' 진행자

서장훈 씨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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