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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철 씨가 추성훈 씨 딸 추사랑 양으로 변신했네요.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은방송 후반부에

다음 주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해당 내용은 다음 달 5일 방송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상에선 추성훈 씨와 소녀시대 멤버 유리 씨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추 씨는 "깝쭉 때리지 말라고"라는 말을 하는 등

방송인 강호동 씨와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이후 추사랑 양으로 변신한 김 씨가 등장했습니다.

그는 한 손에 바나나를 들고 "끽끽", "아빠"라고 했습니다.

이때 바나나를 든 손이 떨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 씨는 김 씨를 본 뒤 어이없다는 듯 피식 웃었습니다.

김 씨가 "아빠!"라고 하면서 추 씨 무릎 위에

앉으려고 하자 추 씨는 그를 밀어내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추 씨가 함께 출연한 유리 씨에 대해

"제일 예쁜 것 같다"고 하자 "안돼! 사랑이가 보고 있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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