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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강호동 씨와 추성훈 씨가

한판 팔씨름 대결을 펼쳤네요. 

지난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추성훈 씨와 가수 황광희(28)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이경규(56) 씨는

게스트가 공개되기 전

“(추성훈 씨와의) 게임에서 이기면

오프닝을 네 마음대로 해라.

네가 좋아하는 소통도 마음대로 해라”라고

강호동 씨에게 말했습니다.

 

 

강호동 씨는

“제작진들과 사전에 어떤 소통을 하는 거냐”라며

이경규 씨를 의심했습니다.

강호동 씨는 상대가 추성훈 씨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강호동 씨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추성훈 씨와 한 팔씨름 대결에서

무승부였다며 대결을 피하려고 했습니다.

강호동 씨와 추성훈 씨는 팔씨름

대결을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손을 잡는 것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책상이 엄청나게 움직일 정도로

치열한 대결이 벌어졌지만,

지켜보던 이경규 씨는 무승부를

선언했습니다.

 

 

이경규 씨는 약속대로

강호동 씨에게 오프닝을 맡겼습니다.

그러나 힘이 빠진 강호동 씨는

“오프닝은 이 정도면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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