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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당이 공개됐는데요.

시아버지가 운영하는 식당을 본 일라이

아내 지연수 씨가 깜짝 놀랐네요.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지연수 씨는 남편 일라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시아버지가 운영하는 일식당의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랐습니다.

일라이 아버지는 일식당을 운영하면서

자수성가를 이뤄냈지만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는

"(식당을 열었을 당시) 다리에 총까지 맞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일라이와 지연수 씨 부부는 추억의 장소인

태권도장을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일라이는

"학교에서 동양인은 누나와 나뿐이었다"며

"당시 인종차별을 당했고 이후 강해지기

위해 태권도를 배우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라이 부부는 아들을 데리고

10여 년 만에 미국 워싱턴에

있는 일라이 본가를 방문했습니다.

 

 

10살 연상이라는 나이가 마음에 걸렸던 지연수 씨는

"시부모님이 안 좋아하실 줄 알았는데

저를 반겨주시고 기다렸다고 해주셔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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