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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의 이상윤 입막음 키스 ..

지난 10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신영주(이보영)와 이동준(이상윤)이

신영주 아빠 신창호(강신일)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습니다.

 

 

앞서 신영주는 이동준(이상윤)을 협박해

도움을 얻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동준은 법률회사 태백의 벽 앞에서

쉽게 신영주를 돕지 못했습니다.

협박도 계속 됐습니다.

 

 

강정일과 최수연(박세영)은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가 발각될까봐 더욱 힘을 모았습니다.

자신들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신영주와

이동준 목을 조여야 했습니다.

결국 최수연은 장형국 대법원장을 만나

이동준을 압박했습니다.

 

 

이 때 강정일은 방향을 바꿨습니다.

신창호가 폐암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신영주를 유혹했습니다.

이동준을 버리고 자신의 편에 서면

신창호를 바로 감옥에서 꺼내줄

거라고 제안했습니다.

 

 

결국 신영주는 강정일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이동준을 배신하려 했지만

이동준 역시 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동준은 전화 통화 하며 표정이

변하는 신영주를 보고 직감적으로 강정일의

전화임을 눈치 챘습니다.

 

 

이동준은 신영주를 돕기 위해 이를 모른척 했습니다.

신영주는 결국 다시 이동준을 구하러 갔습니다.

신영주는 이동준을 구하는데 성공했으나

칼에 맞은 상처 때문에 백상구에게 위치가 발각될

위험에 빠졌습니다. 이에 신영주는 이동준의

상처를 손으로 막고, 키스를 하며 그의 신음소리를 막았습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귓속말'은 지난 10일 전국 기준

14.9%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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