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사촌동생 비비안, 비디오스타 비비안 성형설 해명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 씨의

사촌동생인 모델 비비안 씨가 성형설에

대해서 해명했네요.

 

 

18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현정아 사랑해' 동명이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원조 디바 김현정, 스페이스A 김현정,

개그우먼 이현정, 모델 비비안(차현정), 현정이들이

사랑하는 남자 알렉스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비비안은 자신을 둘러싼

악플과 루머에 대한 속상함을 밝혔습니다.

먼저 비비안은 "유리 덕을 보려고 한다는

악플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며

"나도 노력한 부분이 있는데 인정받지 못해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습니다.

 

 

또 얼굴을 전부를 성형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이에 MC 박나래 씨가 직접

검증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비비안의 얼굴을 자세히 살핀 박나래 씨는

"사각턱이 조금 남아있다. (성형)한 거였으면

다 했지 왜 남겼겠냐"고 말했습니다.

또한 코를 보자 비비안은 코를 흔들어 보였습니다.

 

 

비비안은 "살짝 매부리코다.

코는 성형 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검증을 마친 박나래 씨는

"(비비안은) 쌍꺼풀은 했다"라며

"한쪽 매몰방법이다"라고 꼬집었고,

정확한 박나래 씨 감정에

비비안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래는 소녀시대 유리 씨와 사촌동생 비비안 씨의 사진입니다.

 

비비안 유리오빠 유리

 

그리고 Sure 11월호 표지 유리

 

사촌동생이라 그런지 유리 씨와

비비안 씨가 많이 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