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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씨의 히트곡 한남자와 전성기 시절 수입 ..

네이버 TV에 '빅픽처' 열두 번째 에피소드

'브레오 모델 이상민을 잡아라'가 올라왔습니다.

 

 

하하와 김종국 씨는 새 안마기 광고 모델로

가수 이상민(44) 씨를 섭외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하하는 이상민 씨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하는

"종국이 형과 제가

에이전시를 차렸어요"라고

밝혔습니다.

 

 

하하는

"운혁이 형(여운혁 PD)은

믿을 만하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상민 씨는

"믿지"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하하는

"종국이 형도 똑똑하지만,

당하는 쪽으로는 1등이죠. 아시죠?"라며

이상민 씨를 설득했습니다.

하하는

"(종국이 형) '한 남자'로

15만 원 벌었어요"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종국 씨는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스태프들도 웃음을 참지

않았습니다.

 

 

이상민 씨는

"(종국이) 터보 활동으로

중고차 한 대 받았어"라며

하하 말에 동의했습니다.

김종국 씨는

"형, 이걸 아네요"라며

반가워하는 기색을 보였습니다.

 

 

김종국 씨는

"형을 위한 맞춤형 CF가 있어요,

안마기예요"라며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이상민 씨는

"안마기 CF 찍고 그 안마기 이름을

'이 안마기'로도 바꿀 수 있어"라며

모델 제의를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빅픽처'는 김종국 씨와 하하가

등장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빅픽처'에서 두 사람은 스스로

광고 에이전시가 돼 연예인 모델과

광고주를 연결합니다.

 

 

'한 남자'는 김종국 씨가

2004년 발표한 노래입니다.

김종국 씨는 이 노래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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