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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8411

서울시는 대통령 관저 주변에서 계속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와 관련해, 교통 방해 행위가 지속될 경우 관련 단체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도로 점거로 시민 불편이 커지자 경찰과 협력해 대응할 계획이며, 용산경찰서에 공문을 보내 집회 범위를 벗어난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교통 불편 시 시내버스 우회, 지하철 무정차 통과 등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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