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s Today Issue

멸치 100% 활용법 공개한 백종원 씨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성내동 만화거리에 위치한 분식집을 위해 솔루션에 나선 백종원 씨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백종원 씨는 분식집에 국수와 김밥으로 메뉴를 줄일 것을 권했습니다. 그는 국수 장사를 위한 기본적인 육수 만들기를 위해 멸치 다듬는 방법부터 알려줬습니다. 백종원 씨는 멸치 몸통과 머리를 따로 담아 육수를 만들어냈고 멸치를 우린 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백종원 씨는 "소중한 식재료는 끝까지 써먹어야 한다. 오래 끓여 육수를 다 뽑아내더라도 멸치 맛은 남아 있다. 아껴서 끝까지 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려낸 멸치를 버리면 멸치 값은 고스란히 국수 원가에 포함된다. 이걸 더 써먹으면 다른 것과 원가를 나눠먹으니까 국수 ..

실전 장사 체험에 진땀을 흘리는 분식집 사장님 그리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조언. 앞서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 대표가 분식집 사장님을 위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먼저 분식집에 첫 번째 시식단을 투입했습니다. 첫 번째 시식단은 사장님 입장에 맞춰 천천히 주문하고 맛에 대해 평가하지도 않았습니다. 분식집 사장님은 느긋하게 라면 하나 끓이는 데 찬물을 올리며 3분을 소요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찬물에 수프 넣는 건 그렇다 쳐도 면까지 넣는 건 처음 봤다"라며 "뚜껑도 닫으면 안 되고 최소한 면을 들었다 놨다는 해야 하는데"라고 걱정했습니다. 이상적인 손님에 자신감을 찾은 것처럼 보였던 분식집 사장님은 백종원 대표가 두 번째 시식단을 투입하자 당황하..

골목식당 출연 가게 사장들의 당황스러운 행동을 알게 된 백종원 씨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성내동 만화거리에 있는 파스타집과 짬뽕집, 분식집을 처음 점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백종원 씨는 먼저 퓨전 파스타집에 들러 음식을 맛보며 평가했습니다. MC 김성주 씨는 파스타집 사장들에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이들은 "가격에 대한 걱정이 컸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재료를 나름대로 비싼 걸 사용하는 편이라 그동안 방송에 나왔던 메뉴들에 비해서는 가격이 좀 있다 보니 그런 부분을 지적하시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나 백종원 씨는 자신이 먹은 파스타 가격을 확인한 후 "11500원이면 괜찮은데?"라고 답했습니다. 이때 제작진은 백종원 씨에게 "저희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