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s Today Issue

지상렬 씨가 어느 아나운서와 썸을 타고 있다네요. 지상렬 씨는 18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는 "모 아나운서와 썸을 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재석 씨가 "사실이냐"고 거듭 물었고, 지상렬 씨는 "얼마 전에 그 아나분서분을 만났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친구여서 좀 그렇다. 여지가 좀 있다"고 긍정적인 답을 내놨습니다. 박명수 씨가 "개그맨-아나운서 커플 2호가 탄생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자 지상렬 씨는 "이제 축의금을 거두어 들일 때가 됐다. 지금까지 낸 축의금이 현금으로 5억 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개그맨 조세호 씨는 "지상렬 씨를 좋아하는 마니아층이 있다"고 했습니다. 지상렬 씨는 "사람은 오래 살고 볼 일이다. 벼텨야 ..

30년 지기 친구인 지상렬이 염경환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는데요 .. 지상렬 씨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그는 과거 개그 듀오 ‘클놈’으로 함께 활약했던 염경환 씨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앞서 김구라(46) 씨는 “염경환이 운영하는 냉면 가게에 지상렬이 한 번도 가지 않았다”라며 지상렬 씨와 염경환 씨와의 불화설을 제기했습니다. 지상렬 씨는 “불화가 있는 게 아니다. 냉면집을 안 간 것은 맞지만, 일부러 안 간 것은 아니다. 시간이 안 맞아 못 갔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김구라 씨는 “언제나 열려 있는 냉면집에 가면 되지 뭐가 문제냐”고 물었습니다. 지상렬 씨는 당황하며 “염경환이 있을 때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염경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