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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30) 씨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회식 자리에

참석해 SBS '런닝맨' 멤버들에게 놀림을 당했는데요.

 

태양의 후예 회식 이광수 참석 후 런닝맨 멤버들 반응

 

지난 3일 방송된 '런닝맨' 방송에서 방송인 하하는 이 씨에게

"네가 왜 '태양의 후예' 회식 자리를 가냐"고 물었습니다.

 

 

이 씨는 "불렀는데 그럼 어떻게 하느냐. 그리고 나 출연자다"라고 답했습니다.

 


 

 

이 씨는 태양의 후예 출연 중인 배우 송중기 씨 '절친'.

이러한 인연으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1회에 카메오로 출연했습니다.

 

 

하하의 말에 런닝맨 멤버들은 이 씨에게 일제히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런닝맨' 출연자인 개그맨 유재석 씨는 "광수야 네가 거길 왜 가냐"며

"광수야 가지마. 하지 마"라고 말했고 이 씨는 "별 걸로 다 욕먹는다"고 했습니다.

'런닝맨' 출연자 가수 김종국 씨가 "이제 송중기 좀 놔 줘"라고 말하자

이 씨는 "송중기! 송중기!"라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지난달 27일 '런닝맨' 방송에서도 멤버들은 이 씨를 송 씨와 비교하는 장난을 했고

이 씨는 "제발 그만 비교하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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