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부인 박리혜 재산, 박찬호 아내 박리혜 아버지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 대표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43) 선수 아내 박리혜(41) 씨가

상속받았다는 금액이 눈길을 끄네요.

박리혜 씨는 일본에서 요리강사로 활동 중인 재일교포 3세입니다.

11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 선수와 박리혜 씨

만남과 결혼에 얽힌 비화를 이야기하는 장면이 꾸며졌고 MC 공형진(47) 씨는

이날 "박리혜 씨 아버지가 일본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며

"굉장한 재력으로 화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K-STAR 김묘성(33) 기자는 "리혜 씨 아버지는 현재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 리혜 씨가 상속받은 재산만

무려 1조 원이 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OSEN 박현민(34) 기자는 "(리혜 씨 아버지가 결혼 당시 박 선수에게)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진 못했어도 사람은 참 좋다'고

말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정말 깜짝 놀랄 일"이라고 거들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강남 도산대로에 있는 '박찬호 빌딩'과 과거 연봉 등으로 추정할 때,

박 선수 현재 재산은 2000억 원 정도라고 하네요.

'풍문으로 들었쇼'는 기자·연예인·전문가와 함께 유명인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푸는 예능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방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