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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 씨가 방송에서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였네요.

예린 씨는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는 힙합 챔피언 '락앤롤 크루'가

등장해 멋진 무대를 꾸몄습니다.

 

'락앤롤 크루'는 무대를 선보이던 중 리더 이용욱 씨가

갑자기 예린 씨 앞으로 향했는데 ..

이용욱 씨는 "반갑다 친구야"를 외치며 예린 씨 손을

잡아 무대로 이끌었습니다.

 

 

다른 게스트들이 어리둥절한 사이,

두 사람이 고등학교 3년 내내 같은 반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예린 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2년 만에 만난다"며

반가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용욱 씨는 "예린이 이렇게 뜰 줄 몰랐다.

되게 신기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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