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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음악대장이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최고 기록인 7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복면을 쓰고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정체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4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7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다른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특급열차 롤러코스터

(‘울랄라세션’ 김명훈 씨)를 가왕전 상대로 만났습니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故 신해철 씨 노래

‘일상으로의 초대’를 선곡했고

무대 위에 오른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담담하게

‘일상으로의 초대’를 불렀습니다.

압도적인 무대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노래가 끝나고 이윤석 씨는 “짧은 생을 살고 가신 분

(신해철)이 있다. 음악대장을 통해 다시 만났다. 고맙다”고

전했는데요 .. ‘일상으로의 초대’는 지난 1998년 발매된

신해철 3집 앨범 ‘크롬스 테크노 웍스’ (Crom's Techno Works)에

실린 노래로 신해철 씨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지난 10일 서태지 씨 노래

‘하여가’로 6연승을 기록.. 그는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여전사 캣츠걸(차지연 씨)의 5연승을 뛰어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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