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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4'에 함께 출연했던 이영은 씨와 이윤지 씨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영은 씨가 "둘 다 딸 엄마가 됐다"며

이윤지 씨와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두 사람 모두 품에 아기를 안고 있습니다.

 

이영은 씨는 "서로 아가 안고 보는 순간 가슴이 먹먹먹!!!"이라는

글을 함께 남겼습니다.

'논스톱4', '12년 전'이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남겼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도 "논스톱4 좋아했는데 시간이 금방 간다"며

신기해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된 MBC 청춘 시트콤 '논스톱4'에 출연했습니다.

이영은 씨는 생활과학대 3학년이자 자기가

원하는 대로 밀어붙이는 사고뭉치로 나왔습니다.

이윤지 씨는 명랑한 성격에 괴력의 소유자인

공대 2학년으로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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