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수지가 '무한도전'에 출연한 젝스키스를 본 뒤 소감을 전했습니다.

1일 수지는 젝스키스 노래 '기억해 줄래'를

듣고 있는 휴대폰 화면을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그는 "무도 짱 젝키 짱"이라는 말도 함께 남겼습니다.

 

캡처 화면 속 앨범 재킷 사진에는 앳된 젝스키스 멤버들 모습이 담겼습니다.

네티즌은 "수지도 젝키팬이었냐", "방송 보며 울컥했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워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고지용 씨까지 합류한 '완전체' 젝스키스가 앙코르 무대를 꾸며 감동을 줬습니다.

 

 

16년만에 다시 만난 젝스키스 멤버들과 고 씨는 서로 포옹하며 기뻐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