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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권지용·28)과 일본 인기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小松菜奈·20)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일본 매체 주간여성은 17일 "지드래곤이 나나와 도쿄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www.jprime.jp/entertainment/artist/27248

 

또 "팬미팅차 도쿄를 찾은 지드래곤이 6일 스태프, 지인, 나나와 함께

고급 스테이크 레스토랑에 모습을 드러냈다"며

"고마츠 나나와 나란히 앉아 3시간 가량 식사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인으로 보이는 한 SNS 이용자가

올린 영상에는 둘의 식사 모습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샤넬 콜렉션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올해 3월 패션지

나일론 재팬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평소 지드래곤 팬으로 알려진 고마츠 나나는 당시 촬영이 "꿈만 같았다"고

나일론과 인터뷰에서 소감을 전했습니다.

 

 

주간 여성 측은 "지드래곤은 이국적인 외모에

열심히 일하는 여성을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나나는 그의 전 연인 미즈하라 키코와 비슷한

이미지로 그런 이상형에 부합한다"고 전했습니다.

 

고마츠 나나 인스타그램 - 왼쪽 미즈하라 키코 오른쪽 고마츠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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