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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40)씨가 결혼식

사진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정은 씨는 17일 오전 SNS에 남편의 팔짱을 낀 채

행진 중인 결혼식 사진 한장을 올렸습니다.

 

그는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모든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고 봉사하며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정은 씨는 지난달 29일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정은 씨 남편은 2009년 이혼 후 3~4년이 지난 뒤 김정은 씨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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