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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강미나(17) 양이

전교 1등 한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아이돌 가수에 대한 팬심 덕분이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그룹 아이오아이가 출연했습니다.


 

이들은 윤정수, 김숙 씨 커플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날 강미나 양은 어머니가 가수가 되는 걸 반대했다고 했습니다.

강미나 양은 "아빠는 되게 허용을 많이 해주셨는데 엄마는

하던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숙 씨가 "공부 잘했냐"고 묻자

옆에 있던 멤버 김세정 양이 "잘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강미나 양은 "제주도에서 살았다. 서울에 가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틴탑 선배님들을 좋아해서 콘서트 보내달라고

하기 위해 전교 1등을 찍었다.

원래 가장 못 했던 게 168등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듣던 김세정 양은 "중박은 찍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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