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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김세정(19) 씨와

최유정(16) 양의 '흑역사'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최유정 양은 가장 지우고 싶은 흑역사 사진으로

'중학교 졸업 사진'을 꼽았습니다.


 

최유정 양은 "그때가 '살 리즈'를 찍었을 때다.

몸무게가 50KG 나갔다"고 고백했습니다.

최 양은 "친구들이 화장을 진하게 하면 사진이

안 예쁘게 나온다고 해서 그냥 찍었는데 저렇게..."라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현장에서 중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귀엽다"며 최 양을 위로했습니다.

최유정 양은 중학교 졸업 사진 속 포즈를 재현하기도 했습니다.

 

 

김세정 씨의 '흑역사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김세정 씨는 "오디션을 보려면 프로필 사진이 필요하다.

비싼 프로필 사진도 찍고 용돈도 벌 겸 쇼핑몰 피팅모델을 했는데

저 사진이 나온 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세정 씨도 "한참 살 올랐을 때다. 54kg 정도였다"며

과거 몸무게를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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