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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샀다가 3일 만에 되판 바다의 사연 ..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바다는

"14년 전 10억 원을 받고 솔로 계약을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해피투게더3 바다 람보르기니 슈퍼카 차량 3일 만에 되판 에피소드

 

"20억 원을 받고 솔로 계약을 했다고 기사가 나갔었는데

사실 10억 원이었다"고 밝힌 바다는 당시 면허도 없었지만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샀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습니다.

 

 

되판 이유에 대해서는 "3일 만에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다.

기자들이 알아챈 것 같다는 말에 차를 환불했다. 내가 미쳤었다"고 말했습니다.

2002년 당시 람보르기니는 3억 원을 호가했었습니다.

 

 

3일간 차는 어떻게 한 거냐는 질문에

"차고에 '폭풍방치'해뒀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바다는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오아이(I.O.I)에게

"너희들은 절대 그러면 안 된다"고

당부하며 가요계 선배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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