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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같은 아버지 공개한 아이돌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김지원)..

16일 tvN '아버지와 나'에서는 바비와 아버지 김형식 씨가

하와이로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바비 아버지는 "편한 아빠, 친구 같은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공항에 바비의 신발을 신고 나타났습니다.

바비는 아버지와 발 사이즈가 같습니다.


 

김형식 씨는 "어른이라고, 아빠라고 해서 어려워하는 게 싫다.

어렸을 때 뛰어놀던 그 모습을 계속 가지고 싶다.

나이가 먹으면 예의는 다 안다. 격식 차리는 게 싫다"고 했습니다.

하와이에 도착한 바비 부자는 오픈카를 빌려 타고 힙합을

들으며 신나게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또 함께 장난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사진을 찍으며

'스웨그(Swag)' 넘치는 부자의 데이트를 선보였습니다.

"엄마한테 언제까지 잡혀 살거야?"라는 질문에

바비 아버지는 "엄마는 없어도 되지만, 마누라는 그럴 수 없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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