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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이하 아이오아이) 멤버 정채연(18) 양이

데뷔 후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정 양은

"지인을 통해 (호감이 있다고) 연락이 왔다"며

남성 연예인 여럿이 대시를 해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 양은 "그중엔 가수도 있고

여러 분야 분들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특히 "제가 정말 팬이었던 분도 계셨다"고 해

출연진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정 양은 "아직 사랑보단 일이기 때문에 다 거절했다"며

대시받은 남성들과 '진전'이 있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옛날 언니 요즘 동생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정채연 양을 포함 아이오아이 멤버 최유정 양, 임나영 양이

'동생라인'으로 출연했습니다.

'언니라인'에는 바다 씨, 박정아 씨, 제아 씨가 출연했습니다.

 

 

정채연 양은 아이오아이 활동 외에도,

지난 14일 걸그룹 다이아(DIA) 신곡 '그 길에서'를 발매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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