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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신춤왕 갓진운! 무대 의상과

마지막 포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윌(WILL)'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날 무대는 정 씨 파격적인 무대

의상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짙은 녹색 재킷과 바지에

얇은 타이를 맨 채 등장했습니다.

재킷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았습니다.

정 씨는 노래와 함께 흥이 넘치는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두 팔을 꺾은 채 '웃는 광대춤'

동작으로 무대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이후 많은 네티즌이 그동안 정 씨

이미지와 달라서 놀랐다며 해당 무대를 언급했습니다.

사람들은 "이때까지 끼 어떻게 숨겼냐",

"역시 춤신춤왕"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서

정 씨는 걸그룹 CIVA 안무 트레이너로 출연했습니다.

그는 '웃는 광대춤'뿐 아니라 여러 가지

춤을 열정적으로 췄습니다.

이후 정 씨에겐 '춤신춤왕'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2AM 멤버로 활동한 정진운 씨는

그동안 주로 발라드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지난해 4월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습니다.

지난 9일 정진운 씨는 새 앨범 '윌(Will)'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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