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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현-박가원 씨 부부가 생크림 키스를 선보였습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아들 유준 군을 위해 농구선수 강병현 씨, 미스코리아 출신

박가원 씨가 생크림슈를 만들었습니다.


 

이날 초보 아빠 강 씨는 생크림슈를 만들기

위해 집에 오는 길에 빵과 휘핑크림을 사왔습니다.

그가 휘핑크림을 직접 휘핑해 생크림을 만들자

아들 유준 군은 박수 치며 기뻐했습니다.

완성된 슈크림슈를 맛본 유준 군은 태어나

처음 접하는 맛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후 강 씨는 아내 박 씨에게 생크림을

듬뿍 바른 슈를 건넸고 박 씨는 입술 가득 생크림을

묻히며 생크림슈를 먹었습니다.

그때 강 씨는 아내에게 다가가 로맨틱하게

키스하며 SBS '시크릿가든'을 연상케 했습니다.

 

 

유준 군은 이들 부부에 소리를 지르며

리액션을 했고 강 씨는 아들 유준 군에게도 뽀뽀를 했습니다.

강병현 씨는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

소속 선수이며 박가원 씨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입니다.

'오! 마이 베이비' 비쥬얼 부부인 이들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해 아들 유준 군을 낳았습니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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