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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경규 씨가 데프콘(유대준) 몰카로

최종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총 5승을 이뤄냈습니다.

1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경규, 유민주, 전현무·장위안·차오루, 안혁모 씨가

생방송 대결에 나섰습니다.


 

이날 이경규 씨는 후반전이 시작되자

본격적으로 데프콘 속이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경규 씨는 데프콘을 상대로 한 몰래카메라로

그가 평소 가장 가지고 싶어하던

드림카인 외제 SUV를 경품으로 준비했습니다.

 

 

데프콘은 고급 SUV를 주는 명함 이벤트에 응모한 뒤

팬과 사진을 찍어주거나 즐겁게 음식을

먹으며 레스토랑의 10주년 이벤트를 바라봤습니다.

 

 

그는 이벤트 1위인 외제 SUV 당첨자로 호명되자

깜짝 놀랐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1등 경품인 SUV를 수령하기 위해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데프콘은 고적대까지 동원된 화려한

경품수령에서 이경규 씨가 젖소 가면을 쓰고 등장하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경규 씨는 "나야. 이거 몰래카메라"라며

데프콘을 붙잡고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데프콘은 "왜 나한테 몰카를 해요?

마리텔에서 왜 몰카를 해요?"라며 어리둥절해했습니다.

 

 

생방송 몰래카메라라는 말에 그는

"여기 있는 사람이 그럼 다 몰래카메라?"라며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경규 씨는 데프콘 몰카가 크게 성공하며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백종원 씨에 이어 두 번째 5승 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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