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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范冰冰) 남동생'이

중국 SNS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9일 판빙빙 남동생 판청청(范丞丞)의

16번째 생일 파티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누나인 판빙빙은 당일 생일 파티에 참석하지

못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매체 텅쉰오락(騰訊)이

같은 날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1981년생인

판빙빙은 남동생과 나이 차이가 무려 19살이 나는데 ..

판빙빙의 엄마가 45세 나이에 임신을 해 2000년

판청청을 출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국 다수 매체와 네티즌은 판청청이 키도 많이 크고,

더 잘생겨졌다고 칭찬했습니다.

 

 

중국망(中国网)은 같은 날 과거

판청청이 판빙빙의 '숨겨 놓은 아들'이라는

루머가 퍼졌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나이 차이가

워낙 많이 나서 생긴 '해프닝'으로,

판빙빙과 판청청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자

네티즌들이 "판빙빙의 사생아가 아니냐"고

의혹을 보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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