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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천수 씨와 그의 딸 주은 양이

붕어빵 외모를 뽐내며 '오마이베이비'에 첫 등장했습니다.

25일 방송된 SBS '오마비베이비'에서는

이천수 씨 가족이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 씨는 패션모델 출신 아내 심하은 씨와 36개월

딸 주은 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주은 양은 이 씨와 꼭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주은 양은 자신이 엄마를 닮아 이쁘다며

"사람들이 아빠 닮았다고 해서 삐졌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이 씨가 주은 양에게 어느 부분이 닮았느냐고 묻자 주은 양은

"눈"이라고 답하며 손가락으로 눈을 치켜 올려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이날 이 씨는 딸을 위해 '인형 놀이'부터

'화장 놀이'까지 불사하며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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