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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단독 팬미팅에서 '소행운(小幸运)'을 불렀습니다.

중국 언론들이 소녀시대 멤버 윤아(임윤아·26)

중국어 실력에 극찬을 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매체 시나오락은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베이징(北京)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고 26일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윤아는 이날 팬미팅에서

'소행운(小幸运)', '홍두(红豆)’ 등

중국 노래를 준비해 열창했습니다.

매체는 "통역을 거치지 않고 MC와 대화를 나누는 등

팬들과 중국어로 직접 소통해

중국 팬들을 감동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수 중국매체는 "윤아 팬미팅에서 통역이 필요 없었다"며

"윤아 중국어 실력은 100점"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중국 SNS 웨이보(微博)에서

윤아가 정확한 발음으로 중국 노래를 부르는

노래 영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웨이보에서도 중국어 발음이 정확하고

중국어로 부르는 데도 감정

전달이 잘 된다는 호평이 대부분입니다.

윤아의 중국어 실력이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지난 5월 중국 최고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중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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