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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네 청소기 멋지네요 ..

찾아보니깐 다이슨 무선청소기라네요 ~~

이날 허지웅(37)씨가 끝없는

청소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허지웅 씨 어머니까지도

"병적이네요"라고 말 할 정도였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지웅 씨 집이 공개됐습니다.

스튜디오에는 MC 신동엽, 한혜진 씨를 비롯해

서장훈 씨와 허지웅·김제동·김건모 씨 어머니가 출연했습니다.

 

 

허지웅 씨는 집안 내부 촬영을 위해 제작진이

설치한 카메라까지 들어 올리며 먼지 청소를 했습니다.

이어 수많은 피규어를 하나하나 솔로 닦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김제동 씨 어머니는

"와 이카노"라며 놀라워했습니다.

허지웅 씨는 정전기를 이용한

먼지털이를 가져와 청소를 계속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과산화수소를

꺼내 바닥 찌든 때를 제거했습니다.

허지웅 씨 어머니는

"병적이네요. 병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혜진 씨도 "저런 분은 처음 본다"며

거들었습니다.

 

 

허 씨 어머니는 "아들이 결벽증이

있다고 전에도 그랬거든요"라며

"근데 정말 저 정도인 줄은 몰랐네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연예계 대표 깔끔남으로 알려진 서장훈 씨도

허지웅 씨 청소 모습에 놀랐습니다.

 

 

서장훈 씨는 "허지웅 씨랑 저랑 다른 게

허지웅 씨는 집안에 엄청나게 뭘 많이 뒀잖아요.

근데 저는 그게 싫어서 아무 것도 없어요.

없으면 치울 일이 훨씬 줄어들어요"라며

"허지웅 씨는 엄청 많이 두고 그걸 다 닦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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