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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쯔위(17) 과거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21일 KBS 2TV '해피투게더 3'에는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출연해

캐스팅 비화를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인 전현무(38) 씨는 쯔위에게

"댄스 학원 영상 때문에 (캐스팅됐다던데)"라며

운을 띄웠습니다.

이에 배우 엄현경(31) 씨는

"그래서 쯔위 씨 댄스 학원 영상을 준비했다"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쯔위는 그동안 보여줬던 귀엽고

발랄한 모습과 달랐습니다.

또래보다 큰 키였던 쯔위는 댄스곡에 맞춰

파워풀한 춤을 선보였습니다.

쯔위는 어릴 적 모습이 공개되자 부끄러운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영상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전현무 씨가 "4~5년 전 (영상인가?)"라고 묻자

쯔위는 "네. 한국에 오기 전에"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쯔위는 "(JYP 엔터테인먼트 측이) 댄스학원에

직접 와서 수업하는 걸 보고 캐스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진영 씨 첫인상이 어땠냐"는 질문에

쯔위는 "집에서 TV로 보던 분을

직접 보니 신기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함께 방송에 출연한 트와이스 멤버

지효(19)는 "팔이 굉장히 기셔서 무서웠다.

(제가) 어려서 웃으며 인사해주셨는데

그게 되게 무서웠다"고 답했습니다.

'해피투게더 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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