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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 수아, 대박이가 유튜브 스타 캐리를 만났네요.

지난 24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이들은 아빠 이동국 씨와 함께 방송국 견학에 나섰는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설아 수아 tv유치원 캐리언니 만남

 

KBS 방송국을 돌아다니던

아이들은 캐리를 만나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캐리가 진행을 맡고 있는 'TV 유치원'

안지민 PD가 "너희들도 같이 촬영할래?"라며

즉석 제안에 나섰고 아이들 방송 출연이 이루어졌습니다.

 

아이들은 캐리가 만든 옥수수 컵케이크를

시식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동국 씨는 "아빠를 안 찾아 쟤네들"이라며

흐뭇해했습니다.

 

 

설아, 수아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캐리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잘 알려진 캐리는 25일 현재 98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는 인기 유튜버입니다.

그는 KBS 'TV 유치원'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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