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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 씨 과거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장 씨는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에서

곰개발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데요.

극 중에서 게임 개발자 아름(아이린)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출연 ..


 

이러한 장동윤 씨는 지난해 11월 장 씨는

서울 관악구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든 강도를 발견했고

이때 기지를 발휘해 범인 검거에 기여했습니다.

 

 

 

당시 편의점에서 한 남성은 "담배를 잘못 줬다"며

편의점 점원을 위협하다 돌연 흉기를 꺼냈습니다.

이때 편의점에서 현장을 지켜보던 장 씨는

112에 전화를 걸어 마치 친구에게 통화하듯 당시

상황을 경찰에게 전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SBS '8뉴스' 등 다수 매체에서도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서울경찰' 페이스북에 올라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서울경찰은 "범인 검거에 기여한 훈남 대학생에게

표장을 수여했다"며 장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일화에 대해 장 씨 소속사 '클로버컴퍼니'는

"장 씨가 해당 일화 속 주인공이 맞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

첫 발을 내디딘 장동윤 씨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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