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우 선우선(정유진·41)씨가 고양이 10마리를

키우는 데 드는 비용을 밝혔는데요.

지난 26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선우 씨는

"사료, 모래, 간식까지 하면 한 달에 한

50만 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병원 갈 일이 생기면 어떡하냐는 질문에

"청약 저축 깨야 한다"고 웃으며 답했습니다.

선우 씨는 앞서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고양이를

위해 꾸민 집이 공개됐습니다.

그의 집에는 고양이 10마리를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었습니다.

 

 

고양이를 위해 선우 씨는 나무 공예를 하기도 했습니다.

편백으로 선반 같은 소품을 만들어둔 것입니다.

선우 씨는 "아이들(고양이들)이 저에게 주는 행복이 커서

이런 마음을 쓰는 게 아깝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댓글